'고딩엄빠3'(사진=방송 화면 캡처)
'고딩엄빠3'(사진=방송 화면 캡처)

'고딩엄빠3' 박미선이 이유리의 집 위생상태에 우려했다.


10일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3’에서는 박미선이 고딩엄마 이유리네 찌든 살림에 경악했다.


이날 집안 곳곳에 먼지와 찌든 때, 수세미 등 엉망인 살림 상태를 본 박미선은 물론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미선은 "청소를 안 해요? 근데 하필 저 날 왜 그랬을까?"라고 황당해했고 이유리는 "재율이가 움직이다보니 빨리 빨리 하다보니 이렇게 된 거 같다"라며 "저 원래 깔끔쟁이다"라고 둘러댔다.

박미선은 "아기 때문에 청소해야 하는 거다. 아까 젖병도 소독 안 해놨고 온 집안에 먼지에. 아이 건강 때문에 잔소리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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