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달식은 박학기가 본인의 곡 '아름다운 세상'의 음원을 영화 '당밍 아웃'의 삽입곡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무료로 기부한데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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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기는 "'당밍 아웃'이 우리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흔쾌히 음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우리 사회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내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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