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는 이날 점심 밀알학교 학생과 교사 모두 넉넉하게 먹을 분량의 피자와 음료, 떡을 준비했다. 특히 떡은 아이유의 어머니가 함께 준비했다.
ADVERTISEMENT
아이유와 밀알학교의 인연은 재능 기부한 노래 '한 걸음'이 계기가 됐다.
'한 걸음'은 아이유의 '밤편지'를 작곡한 제휘가 발달장애인 특수 학교인 밀알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감정을 담은 노래. 아이유가 피처링했다.
ADVERTISEMENT
많은 곳에서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밀알학교는 장애아동들이 한 걸음 더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생님들이 직접 '한 걸음'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한 걸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는 등 후원했고,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하고 싶다며 '피자 파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