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왕 이휼(송건희 분)에게 의뢰받고 권첨지 살인 사건에 대한 송사를 파헤쳤다. 하지만 사건의 배후였던 충원군(김서하 분)은 정작 어떤 처벌도 없이 허무하게 끝이 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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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 속 한수는 누군가를 바라보듯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와 더불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 함께한다고 해 놀라운 반전의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송사의 내용이 더욱 흥미로워지는 가운데, 이번 송사에서 한수가 어떤 활약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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