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 측 "임창정, 의혹 해소되지 않아 출연진 변경, 안전 문제도 고려"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304767.1.jpg)
당초 임창정, 김현정, 장보윤이 12일 행사의 초청 가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현재 경주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포스터에는 임창정의 이름이 빠지고, 소찬휘와 박미경이 자리를 메웠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 관련 주가 조작 가담 의혹을 받고 있다. 주가 조작을 알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임창정은 오히려 60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됐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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