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성호 SNS)
(사진=정성호 SNS)

개그맨 정성호가 격투 선수 추성훈으로 변신했다.

정성호는 4일 "일단 모든지 도전해 봅시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분장을 한 정성호는 짙은 눈썹과 턱수염, 그리고 이마에 주름까지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추성훈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아내 경맑음은 "좋다♥"라며 사랑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성호는 2009년 경맑음과 결혼 후 최근 득남, 슬하에 세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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