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효록’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효자 신성의 집을 물려받은 제이쓴은 “이쓴 아빠가 밥해줄게요!”라며 어머니에게 멋진 샐러드 간식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어머니의 얼굴에 직접 팩을 발라주는 훈훈한 광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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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예고편에는 일상을 통해 보는 효자촌의 모습을 담았다. 부모님 업고 산책하기, 효도 골든벨과 같은 특별한 미션도 있지만, 일상에서 서로를 대하는 모습 가운데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을 더욱 깊이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효자촌의 5인 5색 효도를 보시고 어버이날 온 가족이 함께 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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