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역)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역)의 사투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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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익숙하고도 낯선 달의 비주얼과 달 표면에 홀로 선 우주 대원의 모습이 돋보인다. 달 표면에 첫발을 디딘 한국인 최초 우주 대원의 모습은 묘한 감동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론칭 예고편은 경외감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운 달의 모습 위로 위기에 빠진 우주 대원의 구조 요청이 울려 퍼지며 거대한 우주에 홀로 남게 된 한 인간이 어떻게 생존해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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