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앉아만 있어도 여전한 아우라…子 출산 후 활동 재개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촬영한 첫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4일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당당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감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손예진은 힘든 촬영 현장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적극성을 보였으며,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손예진이 카메라를 주시하는 장면에서는 그가 뿜어내는 특유의 분위기에 현장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고.

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뜨거운 손예진의 파급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손예진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라디오, 온라인 및 옥외광고는 물론,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 등 제안받은 작품들을 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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