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추모에 나온 '고인 팔이' 악플
98즈 우정 사진에 '열애설 의혹' 터지기도
친구 잃어도 표현 힘들어…연예인, 억측·비난의 대상 아냐
98즈 우정 사진에 '열애설 의혹' 터지기도
친구 잃어도 표현 힘들어…연예인, 억측·비난의 대상 아냐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2주의 시간이 흘렀지만 동료들은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특히 문빈과 가까웠던 98즈(세븐틴 부승관, 비비지 신비, 엄지, 임팩트 웅재, 유니티 이수지)는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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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와 이수지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한 채 문빈과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들의 SNS에도 문빈과 찍은 사진을 게재, 심적으로 힘든 상황임을 알렸다.

일부 악플로 인해 친구들의 우정은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 됐다. 친구를 그리워하는 것조차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답답한 모습이다. 모욕적은 악플은 남겨진 이들에게 상처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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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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