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문숙이 휘발유를 마신 적이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문숙이 코코넛인 줄 알고 휘발유를 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가 네 자매를 찾아왔다.안문숙은 "갈증이 나던 차 코코넛이 보여 한 모금 마셨는데 휘발유였다. 코코넛 촛불로 쓰려고 넣어둔 걸 마신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혜은이는 "피로해소제를 마셨는데 알고 보니 아세톤이 들어있었다"며 비슷한 경험담을 털어놓았고 이와 관련하여 '회충 잡는다'는 옛이야기의 진실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자매들은 한 번에 세 종류 이상의 약물 복용, 비타민 과다 섭취 등 풍문으로 들어온 이야기들에 대해 질문했고 남궁인 교수는 정확한 답을 내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문숙이 코코넛인 줄 알고 휘발유를 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가 네 자매를 찾아왔다.안문숙은 "갈증이 나던 차 코코넛이 보여 한 모금 마셨는데 휘발유였다. 코코넛 촛불로 쓰려고 넣어둔 걸 마신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혜은이는 "피로해소제를 마셨는데 알고 보니 아세톤이 들어있었다"며 비슷한 경험담을 털어놓았고 이와 관련하여 '회충 잡는다'는 옛이야기의 진실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자매들은 한 번에 세 종류 이상의 약물 복용, 비타민 과다 섭취 등 풍문으로 들어온 이야기들에 대해 질문했고 남궁인 교수는 정확한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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