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세탁실 으리으리해, 최고급"…♥이다은과 신혼집 자랑('남다리맥')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널찍한 세탁실을 자랑했다.

1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1위 예능 살림남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진짜 살림을 잘할까?'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자취 생활을 7~8년 했다는 윤남기는 자신만의 살림 꿀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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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으로 간 윤남기는 컵을 쉽게 닦는 법을 소개했다. 윤남기는 "헹구는 게 중요하다. 수전이 빠질 수 있어야 가능한 꿀팁이다"며 수전 머리 부분을 컵 안으로 넣고 컵을 거꾸로 들었다. 수전에서 나오는 물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게 한 것. 이다은은 "거꾸로 거꾸로"라며 "나 지금 약간 소름 돋았다"고 감탄했다.

윤남기는 세탁 꿀팁도 소개했다. 윤남기는 "세탁실 최초 공개"라며 넓은 세탁실을 자랑했다. 이다은도 "우리 집 세탁실이 은근히 넓다"고 했다. 윤남기는 "으리으리하다. 세탁실 최고급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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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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