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는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데보라의 일상이 그려졌다. 혹독한 이별 후유증을 벗어난 그는 그제야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처럼 힘든 이별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이 남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로 다시 일어설 용기를 낸 데보라. 이수혁을 찾아가 연애서 프로젝트를 재가동시키는 그의 모습은 두 사람의 터닝 포인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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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이번 주 7, 8회에서는 연애서 프로젝트를 가동한 데보라, 이수혁의 변화가 설렘을 선사한다. 예기치 못한 감정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감정선이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로맨스의 시작을 기대케 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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