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365일이라는 그 긴 시간을 나를 생각하며 이 모든 걸 계획했을 이 남자... 정말 ㅠㅠ '사랑해 주니야♥'라는 문구를 썼는데 이모티콘 때문에 물음표 기호가 붙은 게 거슬린다는데 나는 그것마저도 사랑스럽고 고마운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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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남편에게 받은 통장이 담겼다. 김준희의 연하 남편은 아내를 위해 1년 동안 매일 1만원씩 저축한 통장을 선물했다.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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