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가 참석한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갈라 행사다. 매거진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가 호스트로 올해의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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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인물. 송혜교는 양자경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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