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컷한 송혜교, 美 멧 갈라서 '오스카 주연상' 양자경과 재회
배우 송혜교와 양자경이 만났다.

2일 송혜교가 앰버서더로 선정된 명품 P사의 관계자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멧 갈라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가 참석한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갈라 행사다. 매거진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가 호스트로 올해의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다.

히메컷을 한 송혜교도 멧 갈라에 참석했다. 앞서 그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양자경과 함께 인증샷을 찍기도.

양자경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인물. 송혜교는 양자경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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