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6년 차' 중견가수 된 신유, 애절한 사모곡으로 컴백 "난 이제부터 시작" [TEN현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26492.1.jpg)
'왜 그렇게 사셨어요'는 신유가 2년 만에 내는 신곡. 자녀를 위해 평생을 희생한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바라보는 자녀가 느끼는 가슴 아픈 애환을 그린 곡이다.
ADVERTISEMENT
이어 "노래할 때마다 짠하고 느끼며 노래하고 있다. 마흔이 넘었기 때문에 이 가사들이 마음에 와닿는다. 노래할 때마다 짠하게 느낀다"고 했다.
![[종합] '16년 차' 중견가수 된 신유, 애절한 사모곡으로 컴백 "난 이제부터 시작" [TEN현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26582.1.jpg)
'사모곡'인만큼 '진정성'에 중점을 두고 녹음했다고. 신유는 "가사에 집중하면서 감정을 이입하는 노래다. 가사 전달을 잘할 수 있게끔 진정성을 많이 강조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종합] '16년 차' 중견가수 된 신유, 애절한 사모곡으로 컴백 "난 이제부터 시작" [TEN현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26490.1.jpg)
그러면서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16년 차 가수가 됐지만 이제야 노래하는 게 재밌고, 느끼게 되는 시기가 왔다"며 "이제부터 더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것들을 배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신유는 "나도 이제 중견 가수다. 음악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영원한 건 없지 않나. 연연하지 않고 음악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