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유해진 "10여일 텐트 생활,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았다"[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25563.1.jpg)

유해진은 오는 11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서면 인터뷰를 통해 "'스위스-이탈리아 때처럼 이번에도 당연히 즐겁게 보내겠구나'라고 기대된다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노르웨이 편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6개월여 만에 재회하게 된 멤버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6개월이 벌써 지났나 싶을 정도로 얼마 전에 본 듯한 느낌이었다. 멤버들을 보면서 '역시'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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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시즌 1에서 '캡틴'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동생들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동생들과 함께 크고 작은 난관들을 헤쳐가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그의 모습은 든든함을 안기며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해진은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없었던 것 같다. 물론 10여 일 동안 텐트 생활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되게 어렵지도 않았다"라며 "만약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도, 멤버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잊힐 만큼 모든 순간이 즐거웠다"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빛냈다.
!['텐트밖' 유해진 "10여일 텐트 생활,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았다"[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25585.1.jpg)

유해진은 "저희 네 명은 이번에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에게도 그 기운과 케미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선규 배우는 지금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난다. 이번에도 정말 재미있으실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박지환, 윤균상 배우와도 재밌는 케미가 있을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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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번에도 늘 그렇듯 사람과 자연이다. 무해한 멤버들과 청정 자연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올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오는 11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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