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해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는 모험을 그렸다. 글로벌 인기를 누리며 관객들에 익숙한 슈퍼 마리오 캐릭터가 생생한 그래픽으로 구현,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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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은 50일 동안 외화에 빼앗겼던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안착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러나 3일 만에 2위로 하락,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뒤쫓고 있다.
3위는 '존 윅4'가 6만5020명을 불러들이며 누적 166만3654명을 기록했다. 500만 관객 돌파의 기쁨을 누린 '스즈메의 문단속'은 515만7122명의 누적 관객을 만났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만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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