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인' 故 서세원, 엄영수·김학래 등 동료·유족 영결식 후 고국서 영면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08777.1.jpg)
고인의 장례는 한국코미디언협회장(회장 엄영수)으로 치러졌다. 이날 발인에 앞서 진행되는 영결식에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사회를 맡고, 엄영수 한국코미디언협회장이 추모사를,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는 주진우 기자가 추도사를 준비한다. 앞서 엄 회장은 지난달 29일 "안 좋은 가정사가 있었지만, 코미디언으로서 세운 공적도 있다"며 "그분의 공과를 따지기 전에 사람이 돌아가셨으니까 지금은 모두가 슬픈 마음으로 장례를 치르는 게 먼저"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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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인' 故 서세원, 엄영수·김학래 등 동료·유족 영결식 후 고국서 영면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08779.1.jpg)
2015년에는 서정희와 이혼하며 또 한번 구설에 올랐다.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영상 등이 인터넷에 떠돌았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서정희에 대한 폭행 등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혼 1년 만에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해 미디어 및 부동산 사업 및 목회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은 서정희와 사이에서 서동주, 아들 서동천을 낳았고, 재혼한 아내와 슬하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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