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장기용은 "군복무를 마치고 그동안 보고 싶었던 사람들, 부모님, 친구들 (만나고) 먹고 싶었던 음식 먹으면서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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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에 빠져있는 것'에 대해 질문이 나왔다. 이에 "정말 오랜만에 팬분들께 인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팬분들게 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금 더 멋진 모습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하루 빨리 멋진 모습으로 나올 수 있을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곧 만날 수 있으실 거다.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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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자주 듣고 있는 노래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개인적으로 영화 '스타 이즈 본'을 좋아한다. 레이디 가가의 'Always Rememver Us This Way' 라는 곡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장기용은 "장기용이라는 사람의 인생을 제가 만들어 가는 거다"라며 "장기용 자신을 믿으면서 자신감 있게 나아가는 사람, 작품을 할 때나 어떤 일이든 도전을 좋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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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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