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최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故 문빈을 떠올렸다. 차은우가 문빈을 떠나 보내고, 그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과 걱정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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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스트로 멤버인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났다. 차은우와 고인은 같은 그룹 멤버이자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로, 우정이 깊었다.
한편, 차은우는 고 문빈의 비보를 듣고,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다 급히 귀국해 빈소를 지켰다. 차은우는 이후 문빈의 추모 공간을 찾아 "빈아. 네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쁜 놈아. 달나라에서는 꼭 몇백 배 더 행복해라.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 고생했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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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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