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김윤주의 MBC 사원증과, 여러 사람들 틈에서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짓는 옥상달빛 김윤주와 박세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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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잊지 못할 시간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잘 쉬고 건강도 더 챙길테니 걱정마시고 긴장 속에 있는 세진이에게 힘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 꼭"이라며 덧붙였다.
한편, 옥상달빛 김윤주와 박세진은 2018년 10월부터 5년여 간 MBC 라디오 '푸른밤' DJ를 맡아왔다. 김윤주는 최근 건강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으며, '푸른밤'은 박세진이 홀로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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