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배우 소주연이 응급실 마스코트 윤아름으로 돌아왔다.


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화, 2화에서 윤아름(소주연 분)이 배문정(신동욱 분)과 함께 돌담병원으로 복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용한 돌담병원에 의아함을 느낀 윤아름은 돌담즈의 환영 인사에 반가움을 표현하던 것도 잠시 곧 응급상황을 맞이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한층 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만큼 프로페셔널하게 발전한 윤아름의 모습으로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캐 했다.


이어 박은탁(김민재 분)과 윤아름의 재회 장면에서는 소주연 특유의 청량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눈빛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설레게 만들었다. 윤아름으로 돌아온 소주연은 여전히 응급실의 에너자이저답게 밝고 환한 미소를 장착해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소주연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작부터 상큼한 매력을 전했다. 이에 러브라인은 물론 어엿한 전문의 3년 차가 된 윤아름이 어떤 자신만의 진짜 의사 이야기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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