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한창과 부부 싸움을 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 다 보여주는 장영란 부부 실체 (부부싸움, 모텔)'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한창 부부는 한창의 학회 참석차 단둘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 장영란이 짐을 많이 챙긴 탓에 둘은 티격태격했다. 기차역에 도착한 장영란은 "저도 오늘 처음 알았다. 부부 싸움 하면 말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에게 "분위기 어쩌냐. 카메라 대니까 웃는다"며 멋쩍어했다. 그러면서 "최초로 손도 안 잡는다. 우리가 다닐 때 맨날 손을 잡는다"며 서운해했다. 한창은 짐이 든 노란색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커피를 샀다. 장영란은 "싸움의 원인은 저 짐이다. 노란 짐 때문에 싸웠다"고 하소연했다. 어색한 분위기에도 부부는 서로의 커피를 챙겼다. 그러면서도 에스컬레이터를 타서는 거리를 두고 내려갔다.
물금역에 도착한 뒤 식사를 하고 둘은 학회 장소로 이동했다. 장영란은 "아침에 (아들이) 엄마가 미안하다고 그러라더라. 아빠가 가방 들어준다고 했는데 왜 '아이 됐어' 그랬냐고 엄마가 먼저 사과하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한창은 "역시 준우(아들)"라며 흐뭇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 다 보여주는 장영란 부부 실체 (부부싸움, 모텔)'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한창 부부는 한창의 학회 참석차 단둘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 장영란이 짐을 많이 챙긴 탓에 둘은 티격태격했다. 기차역에 도착한 장영란은 "저도 오늘 처음 알았다. 부부 싸움 하면 말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에게 "분위기 어쩌냐. 카메라 대니까 웃는다"며 멋쩍어했다. 그러면서 "최초로 손도 안 잡는다. 우리가 다닐 때 맨날 손을 잡는다"며 서운해했다. 한창은 짐이 든 노란색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커피를 샀다. 장영란은 "싸움의 원인은 저 짐이다. 노란 짐 때문에 싸웠다"고 하소연했다. 어색한 분위기에도 부부는 서로의 커피를 챙겼다. 그러면서도 에스컬레이터를 타서는 거리를 두고 내려갔다.
물금역에 도착한 뒤 식사를 하고 둘은 학회 장소로 이동했다. 장영란은 "아침에 (아들이) 엄마가 미안하다고 그러라더라. 아빠가 가방 들어준다고 했는데 왜 '아이 됐어' 그랬냐고 엄마가 먼저 사과하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한창은 "역시 준우(아들)"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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