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식의 달라진 모습은 웨딩홀에 도착해서도 계속된다. 이용식은 “사위는 아니고”라면서도 홍윤화, 김민기 부부와 손헌수 등 개그계 하객들에게 원혁을 계속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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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폭탄 발언을 이어가고, 현장에 있던 원혁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고. ‘사랑꾼즈’ MC들의 스튜디오는 물론 웨딩홀의 하객들까지 발칵 뒤집어 놓은 이용식의 발언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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