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빵도둑 투어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 음식 빵과 어울리는 음식을 알아본다. 첫 번째 빵도둑으로 치즈를 택한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 최고 장인으로 국가적 인정을 받은 치즈 가게에서 일반 치즈는 물론 유자 치즈, 담배 향 치즈 등 독특하고 다양한 치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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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은 바게트를 절대 칼로 썰지 않고 손으로 찢어서 먹는 이유를 궁금해 한다. MC 전현무는 ‘프랑스 사람을 고문(?)하려면 바게트를 칼로 썰라’라는 농담이 있다고 설명하자 MC 김숙은 한국인 앞에서 간장게장을 젓가락으로 먹는 것에 빗대 공감대를 형성한다.
일본 ‘톡’파원은 검은 특산품이 유명해 ‘흑의 도시’로 불리는 가고시마에서 밥도둑 투어에 나선다. ‘흑돼지의 개척자’라는 별칭을 가진 맛집에서 흑돼지 샤부샤부 먹방을 펼치는 일본 ‘톡’파원이 맛 표현도 잊은 채 폭풍 식사를 해 오디오가 비자 전현무는 “저 식당의 CCTV를 보는 것 같은데”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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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줘 나줘’ 시간에는 출연진들이 미국 직구템 와인과 함께 일본 직구템 밥도둑 세트를 시식해본다. 그중에서도 일본 밥도둑 중 하나인 흑돼지 카레를 먹은 MC 이찬원은 감탄을 터뜨렸다고 해 그 맛을 궁금케 한다.
프랑스의 빵도둑과 일본의 밥도둑 검거에 나서는 ‘톡파원 25시’는 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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