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손님 초대하고 싶어 미칠 듯"…호텔급 인테리어에 감탄[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14707.1.jpg)
!['김연아♥' 고우림 "손님 초대하고 싶어 미칠 듯"…호텔급 인테리어에 감탄[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1470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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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손님 초대하고 싶어 미칠 듯"…호텔급 인테리어에 감탄[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14712.1.jpg)

지난 방송에 이어 코미디언 이은지와 장동민이 '주택 엔딩 하우스'를 본격적으로 파 보았다. 거실과 2층 사이를 보이드(Void) 공간으로 멋을 내 공간감을 살렸으며, 곳곳에 창을 설치해 뛰어난 빛 설계를 감상할 수 있었다. 대형 크루즈를 연상케 하는 곡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는 활용도 높은 방들이 있었으며, 3층에는 고양이 방과 야외 베란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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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파 본 집은 양세찬의 취향 모음 집으로 그룹 포레스텔라의 배두훈과 고우림이 함께 했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의 '하얗드 호텔'로 럭셔리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었다. 파격적인 구조 변경으로 한층 더 넓은 거실과 주방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거실 창문으로 리버뷰와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전동 블라인드를 열자 펼쳐지는 한강뷰, 대리석 무늬의 아일랜드 식탁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주방은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꿈에 그리던 집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우림도 "혼자 이런 집에 산다면 손님을 초대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고 거들었다. 김연아와 신혼 생활 중인 고우림은 지난주 방송에서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해 "저는 많이 관여하지 않았다. 95% 정도는 아내의 의견에 따랐다. 아내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적으로는 화이트&우드 컬러로 꾸며졌다. 제 방은 남성스럽게 블랙 계열로 인테리어를 했다. 대부분은 아내의 공간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네 번째 파 본 집은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 위치한 '서울별곡'으로 김숙과 다나카가 파 보았다. 한 폭의 동양화를 닮은 집으로 거실 창문으로 인왕산과 북악산을 감상할 수 있었다. 성곽길이 둘러싸고 있는 집으로 인왕산을 닮은 바위가 마당 바로 옆에 있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불리는 메인 방으로 들어서면 'ㄱ'자 창으로 자연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었다. 창을 감싼 수(水)공간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 좋은 날엔 수공간의 윤슬이 천장에 비춰져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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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 본 집은 가수 영탁의 취향 모음 집으로 붐과 함께 '1인 1취미 대저택'을 파 보았다.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집이었다. 강렬한 적벽돌 외관의 대저택으로 드넓은 잔디마당은 기본, 집 안 곳곳에 탁구장, 찜질방, 안무연습실, 드럼실, 재봉실, 영화감상실이 있었다. 3층의 아이들을 위한 방들은 복층 구조로 천창이 있는 다락방이 있어 마치 영화처럼 밤 하늘을 감상할 수 있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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