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돈 보고 결혼해"…'박수홍♥' 김다예→'심형탁♥' 사야, 편견 감내한 '어린 아내'[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64852.1.jpg)
심형탁은 예비신부 사야에게 통장 잔고를 다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라며 "얼마 안 됐다. 4~5개월 정도 됐다. 통장을 작년 12월에 보여줬는데, 본인이 모아둔 돈보다 없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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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돈 보고 결혼해"…'박수홍♥' 김다예→'심형탁♥' 사야, 편견 감내한 '어린 아내'[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64910.1.png)
!["남자 돈 보고 결혼해"…'박수홍♥' 김다예→'심형탁♥' 사야, 편견 감내한 '어린 아내'[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64911.1.png)

박현선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주변의 눈초리에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듬직한 남편 덕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현선은 결혼 전 불면증으로 약까지 먹었다고 한다. 그는 "악플을 처음부터 신경 안 쓴 건 아니다. 운동 선수들은 젊은 여자를 만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젊은 여자가 유명한 사람한테 시집 오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며 "순수하게 사랑해서 결혼한다고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예능에서도 박현선은 "19세 연상에,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양준혁과 결혼한다고 하니 취집간다는 오해를 받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악플의 대상이 됐던 '어린 아내들'. 경제력이 결혼 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다보니 이러한 '억측'도 나온다. 하지만 경제력이 결혼 생활의 전부는 아니다. 사랑으로 나이 차이까지 극복한 부부들을 '평범한 나이 차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돈을 쫒아 결혼했다고 매도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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