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준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2006년에 이상형이 제니퍼 러브 휴잇이고 가끔 안부를 확인한다고 한 적이 있다. 최근에 내가 확인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예전의 모습과는 좀 다르지만 최근에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 이분 이름이 거론이 돼서 검색을 했다. 지금은 좀 변했는데 내 마음 속엔 '이프 온리' 속 제니퍼 러브 휴잇으로 남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용준은 "요즘은 이상형을 토끼상, 강아지상, 고양이상 이런식으로 물어보시더라. 나는 토끼상, 고양이상으로 답했던 것 같다. 순둥순둥한 얼굴보다 뚜렷한 얼굴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수줍게 언급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2006년에 이상형이 제니퍼 러브 휴잇이고 가끔 안부를 확인한다고 한 적이 있다. 최근에 내가 확인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예전의 모습과는 좀 다르지만 최근에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 이분 이름이 거론이 돼서 검색을 했다. 지금은 좀 변했는데 내 마음 속엔 '이프 온리' 속 제니퍼 러브 휴잇으로 남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용준은 "요즘은 이상형을 토끼상, 강아지상, 고양이상 이런식으로 물어보시더라. 나는 토끼상, 고양이상으로 답했던 것 같다. 순둥순둥한 얼굴보다 뚜렷한 얼굴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수줍게 언급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