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나래는 챔피언 결정전에 ‘이혼이 아닌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불륜 대처법’을 들고나왔다. 그는 결혼한 지 10년이 된 사연자의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면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기 결혼 사연을 공개하며 색다른(?) 썰과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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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기 결혼에 대처하는 ‘양나래식’ 비법을 소개한다. 그는 이런 경우 이혼이 아니라 어떤(?)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며 법률 지식을 방출해 썰피플에게 꿀팁을 제공했다. 또한 양나래는 “‘바람 피우지 않겠다는 각서’에 법적인 효력이 없는 것도 많이 있다.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꼭 포함해야 하는 내용을 공개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는 기혼의 교사 불륜 남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교사인 불륜 남녀가 바람 핀 사실을 알게 된 배우자들의 대처방법은 각기 달랐다. 그 중 불륜녀의 남편은 강경하게 삼자대면을 원했고 해당 만남이 성사되기 직전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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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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