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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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랜선 집들이가 공개됐다.

'엘르' 매거진은 25일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출산을 앞두고 새 단장을 마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의 집에서 진행했다. 윤승아가 엄선한 인테리어의 메인 컬러는 햇살을 담은 듯한 세이지 그린. 가구는 물론 가전까지 세이지 그린 컬러로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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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는 두 사람은 비스포크 공기청정기의 펫 맞춤 청정 기능과 세탁기와 건조기의 펫케어 코스를 애용한다고 했다.

특히 부부는 "곧 태어날 젬마를 위해 환절기에도 집안을 따스하게 만들어 줄 무풍에어컨 체온풍도 열심히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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