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고기서 만나’ 3회에는 ‘항정살’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늘(2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먹방 예능 프로그램 ‘고기서 만나’에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 MC 3남매가 용산구 여대생들의 원픽을 받은 항정살 성지와 성동구의 리미티드 항정살 성지를 찾는다.
먼저 용산구 여대생들의 원픽 항정살의 성지에 도착한 MC 3남매. 완벽한 다듬기와 숙성까지 거친 처음 보는 항정살의 비주얼에 충격을 받는다. 백반을 방불케 하는 사이드 메뉴에 충격 두 배! 깔끔하고 담백해진 항정살의 맛에 모두 깜짝 놀란다.
이어 찾아간 성동구의 리미티드 항정살 성지에서는 가장 좋은 부위를 공수해 하루 단 10인분만 파는 리미티드 항정살의 비밀을 파헤친다. 특히 사장님만의 특별한 기술을 접목시켜 항정살을 극한으로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메뉴를 맛본다. 새로운 항정살의 맛에 호동은 박장대소, 호영은 급기야 댄스까지 선보이고, 소희는 항정살을 인생부위로 꼽는다.
기존 항정살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깨버리고 새로운 부위로 다시 탄생한 항정살의 대변신은 오늘(25일) 밤 9시 10분에 채널A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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