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러쉬는 최근 데뷔 10년 만에 공식 팬클럽 '크러쉬밤(CrushBomb)'을 모집하는 등 팬들과의 색다른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크러쉬 측은 이번 팬미팅은 '크러쉬밤'과 보다 친밀한 시간을 계획 중인 만큼, 크러쉬가 직접 기획 전반에 참여해 여러 가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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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러쉬는 지난해 말 광주, 대구, 서울, 부산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며 팬들과 직접 만났으며, 올해 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 마무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크러쉬는 앙코르 콘서트를 마무리한 직후 직접 관객석을 돌며 "여러분들이 주신 이 사랑 절대 잊지 않겠다. 또 만나자"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후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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