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송은이는 "여태까지 장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라며 "난 좀 호기심이 많은 게 단점이 되는 거 같아"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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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은이는 자신이 자는 것을 사람들이 아프다고 생각한다며 오해를 해명했다. 그는 "사실 (김)숙이로부터 시작된 건데,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상적이라면 (잠 오는걸) 참고 나중에 자야 되지 않나. 그걸 참아낼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송은이는 "참아진다고 참아지는 게 아니다. 근데 그게 수면장애인지 모르고 (김)숙이 놀린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밌게 생각할 나이가 아니더라. 내 나이가. 댓글 대부분이 걱정하더라. 우리끼리 웃고 즐길 일이 아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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