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왕지원, 박종석은 발레 부부답게 고난도 몸풀기 동작으로 시선을 끌었다. 왕지원은 대학원생이 된 사실을 고백하며 수석 무용수 남편 박종석에게 창작 무용 배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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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박종석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평소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연하 남편의 정석이었던 박종석이 본업에 앞서 180도 돌변한 것. 왕지원의 계속되는 실수에 박종석은 "이정도 (실력) 밖에 안 돼?"라는 충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살얼음판 분위기 속 참다못한 왕지원은 "말투가 왜 그래?"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 역시 "너무 크게 싸우는 거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대체 왕지원, 박종석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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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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