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야구장 아닌 공연장으로…함은정 만난 새댁 "너무 잘해"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함은정과 백스테이지에서 만났다.

지연은 22일 "왜케 잘해. 너무 잘해. 진짜 잘해. 또 보러 갈거야. 잘하고 예쁘고 멋진 울 언니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과 함은정의 모습이 담겼다. 함은정은 현재 연극 '분장실' 공연 중이다. 이어 지연은 함은정에 대해 "나보다 눈물 많아짐"이라고 설명했다.

지연은 흰 셔츠에 검은색 모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함은정과 만났다. 지연은 함은정을 응원하러 공연을 관람,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사진을 찍었다. 티아라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돋보인다.

지연은 지난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