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먹을 수 있는 거에요?"라던 오나라, 염정아 직접 만든 식혜 맛에 '깜짝'
배우 오나라가 염정아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오나라는 22일 "어느 날 정아 언니한테서 톡이 옴"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아언니: '나라 안녕! 내가 식혜를 만들었거든? 보내주려는데 주소 그대로지?', 오나라: '네? 언니가 만들었다고요? 그거 먹을 수 있는거에요?ㅎㅎㅎㅎㅎ'"라고 설명했다.
"그거 먹을 수 있는 거에요?"라던 오나라, 염정아 직접 만든 식혜 맛에 '깜짝'
이어 "오늘 퇴근하고 돌아왔더니 얼래? 너무 맛있는 식혜가 와있네~ 정아 언니 진짜 언니가 만들었어요? 맛있어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나라는 "#염정아 언니 #후배사랑나라사랑♥ #치얼스 이러니 다들 염정아~염정아 하는구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염정아가 보낸 식혜 세 병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나라와 염정아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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