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문세윤이 ‘아는 형님’ 출연 후 대상까지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2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이진호 친구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 최성민이 출연해 화려한 개인기와 언변을 뽐내며 각양각색의 에피소드를 쏟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5년 만에 ‘아는 형님’을 다시 찾은 문세윤은 “유민상과 함께 출연했던 아형은 내가 봐도 명작, 아마 내가 제일 많이 봤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지난번 출연 후 여러 예능에서 러브콜이 왔다”며 “아형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받아 대상까지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강호동에 대해 새롭게 폭로할 게 있다”며 과거 강호동과 함께 예능을 촬영할 때 겪었던 초특급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아는 형님’은 22일(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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