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숙과 설레는 마트 데이트를 마치고 가게로 돌아온 이대형은 김숙의 전 가상 남편 윤정수의 등장에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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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김병현이 이대형의 186cm 훤칠한 키를 언급하며 지원사격에 나서자 이에 발끈한 윤정수는 한때 개그계의 태릉인으로 불렸던 '장딴지 부심'을 부리며 서전트 점프 대결을 제안한다.
자신을 둘러싼 남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에 김숙은 “나 때문에 둘이 싸우는 건가?”라 걱정한 반면 영상을 본 출연진은 “막장 드라마 같다”며 전 남편 대 현 썸남의 배틀에 푹 빠졌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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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을 둘러싼 윤정수, 이대형의 흥미진진한 ‘사랑과 전쟁’은 이날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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