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두 부부의 역사적인 합방이 시작되고 두 아내는 각자 남편의 행실을 고발하며 급속도로 친해진다. 오서운이 "우리 남편은 욱한다. 욕도 한다"라고 말하자 심하은은 "똑같아요"라고 받아치는 등 두 아내의 동병상련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ADVERTISEMENT
태조 이성계의 후손 이천수와 김수로왕의 후손 현진영 사이 은근한 기싸움도 보는 재미를 더는 가운데, 두 사람은 식사 내내 "왕족끼리는 통하는 게 있다"며 철부지 면모를 드러내 두 여자의 속을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최초로 공개되는 두 가족의 합방 스토리는 이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