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은·건후, 이젠 아빠 박주호 보호자 자청…디즈니랜드에서 로망 실현('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39146.1.jpg)
![[종합] 나은·건후, 이젠 아빠 박주호 보호자 자청…디즈니랜드에서 로망 실현('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39147.1.jpg)
![[종합] 나은·건후, 이젠 아빠 박주호 보호자 자청…디즈니랜드에서 로망 실현('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39148.1.jpg)

박주호는 찐건나블리에게 홍콩 디즈니랜드를 데리고 가 꿈과 희망의 하루를 선물했다. 여행에 앞서 찐건나블리는 엄마 안나가 정성 가득 준비한 선물을 풀었다. 안나는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와. 네 이야기를 기다릴게"라고 쓴 글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손편지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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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 듀오' 나은-건후는 아파트 9층 높이의 고공 낙하산 놀이기구를 바라보며 설렘을 드러냈다. 나은-건후는 아찔한 높이의 놀이기구에 무서워하는 박주호를 위해 보호자를 자처했다. 이에 나은-건후는 아빠의 보호자를 자청했다. 나은은 "아빠가 가운데 앉고 나와 건후가 양옆에 있을게"라며 '누나은'의 든든함을 드러냈다. 건후는 "내가 도와줄게"라며 고사리손으로 박주호의 손을 꼭 잡았다. 어느새 폭풍 성장해 아빠를 지켜주는 나은-건후의 늠름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나은은 "아빠가 최고예요. 아빠 아니었으면 여기 오지 못했어요. 사랑해요"라며 손 하트를 날려 아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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