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말고 동거'(사진=방송 화면 캡처)
'결혼 말고 동거'(사진=방송 화면 캡처)

한혜진이 MZ식 헌팅스타일에 놀라워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이용진이 새로운 헌팅 방법을 귀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봄나들이 겸 혼자 한강나들이에 다녀왔다는 한혜진에 아이키는 "요즘 한강에서 헌팅을 그렇게 많이 한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한혜진은 "돗자리 깔고 누워있으면 누가 오는 거냐. 그러면 나도 내일부터 토요일이니까"라고 흥미로워했다.


이에 이용진은 "MZ 세대는 사진 공유하는 방법을 이용해 잘 나온 사진을 전송한다더라"라고 털어놨고 한혜진은 "반경 안에 닿는 사람들한테 내 사진을 다 뿌리는 거야?"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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