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딸 한지우, 아들 한준우를 토크쇼 게스트로 초대했다. 딸은 '유명 연예인'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46세인데 아주 예쁘고 아주 키 크고 아주 다 예쁘고 살이 하얀 장영란"이라고 말해 장영란을 흐뭇하게 했다. 아들은 "장, 장을 좋아하고, 영, 0점을 받는 걸 좋아한다. 그 유명한 연예인의 남편이 란, '란이야'라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며 장영란으로 삼행시를 선보였다. 장영란은 "삼행시를 한 거냐. 끼가 넘친다"고 칭찬했다. 장영란이 "누구의 끼를 닮았냐"고 묻자 아들은 "어머님을 닮, 닮고 싶었다"며 센스 있게 답했다. 장영란은 "솔직히 말하면 아빠 한창과 똑 닮았다. 데칼코마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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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엄마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며 성형 수술 사실을 물었다. 아들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반면 딸은 "하기는 했다. 엄마가 쌍꺼풀 수술하는 날 얘기해줬다. 한 번 했다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다른 예능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3번했고, 마지막에는 앞트임, 뒤트임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영란은 두 아이에게 "둘 다 쌍꺼풀이 없으시다"고 말했다. 이에 딸은 "저 있었다"며 부정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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