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딸 한지우, 아들 한준우를 토크쇼 게스트로 초대했다.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엄마가 집에 있는 게 좋냐, 돈 버는 게 좋냐"고 물었다. 아들은 "집에 있는 게 좋다. 그럼 엄마와 같이 놀 수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사전 인터뷰에서는 "밖에 있는 거다. 왜냐하면 엄마가 집에 있으면 계속 숙제만 하게 된다. 아빠는 게임을 시켜주고 엄마는 게임을 안 시켜주고 (숙제) 틀린 거 고치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담당 PD는 사전 인터뷰 내용을 장영란에게 전달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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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데뷔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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