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정은 톡톡 튀는 밝은 매력으로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 라이프를 시작했다. 강수정은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약간 여행하는 기분이었다”며 육아 전후로 달라진 홍콩 일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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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강수정은 “홍콩 재벌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절대 아니라고 말을 안 한다”며 그 이유를 깜짝 공개해 육아 반상회 아빠들의 온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전언. 과연 그가 재벌설을 부인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10살 아들의 엄마인 강수정은 ‘타이거 맘’으로 불리는 홍콩 엄마들의 교육열을 귀띔한다. 그는 “홍콩 엄마들은 교육열이 뜨거워서 3~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킨다. 우리나라 엄마와 조금 비슷하다”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한국과 홍콩 엄마 차이점을 소개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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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구영은 ‘아빠 껌딱지’ 5살 아들 진, 2살 딸 란을 돌보는 꿀 떨어지는 아빠의 일상으로 반전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물 건너간 홍콩맘 강수정이 홍콩 재벌설을 부인하지 않는 이유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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