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소집해제…멤버 중 첫 군필자 [TEN이슈]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돌아온다.

셔누는 21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셔누는 2020년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2021년 7월 훈련소에 입소, 3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수행했다.

입대 전 셔누는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군대에 가야 할 시기가 되었다"면서 "몬스타엑스 활동하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것들을 제 선에서 최대한 보답할 테니까 몬스타엑스 그리고 셔누와 계속 즐거운 시간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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