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이 출연한 '파수꾼'은 남고생 간의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일으킨 비극적인 파국을 신인 배우들의 눈빛과 연출로 세밀하게 표현한 작품.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수상을 비롯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등 해외에 초청돼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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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제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했다.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모럴해저드'(감독 최윤진)에 출연을 확정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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