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문빈이가 해왔던 지난날의 기록들 많이 남겨줘서 정말 고맙다. 남겨진 사람들은 그 기억들로 울고 웃고 하면서 길모퉁이 돌면 환하게 웃으며 날 반겨줄 그날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을 거다”며 “고생했다, 정말. 그리고 미안하다, 몰라줘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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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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