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비보, 슬픔에 젖은 연예계…유노윤호·김재중→RM 추모 물결 ing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2470682.1.jpg)
문빈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지고 있다. 문빈의 부모님과 여동생인 걸그룹 빌리의 문수아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고,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가 미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다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했다. 군 복무 중이던 MJ 역시 긴급 휴가를 받아 장례식을 찾았다. 진진과 산하를 비롯해 아스트로 탈퇴 멤버 라키 역시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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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검정색 사진과 침묵으로 마음을 전달했고, 김호영은 “마음이 무겁네. 밥 한 번 사주겠다는 약속을 못 지켜 미안해”라고 말했다. 권혁수와 하니는 각각 “#RIP”와 손을 모은 이모티콘으로 게재했고, 효린은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않게 기도할게요”라고 전했다. 조현아는 “나의 첫 번째 아이돌. 천국에서는 웃음만 가득하기를. 故 문빈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샤이니 태민도 “무대 위에서 빛나던 모습이 기억난다. 늘 반짝이던 모습 그대로,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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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은 생방송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알렸으며, 본 무대 전 “엠넷 출연자와 제작진은 故문빈 님을 기억한다”라는 자막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영화 ‘드림’ 인터뷰에 엠바고를 장례식 이후로 지연해 달라고 요청, 고인을 애도했다. 비투비는 미니 12집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잠시 중단했고, 슈가는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연기했다. 르세라핌도 JTBC ‘아는형님’ 출근길 포토타임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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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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