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19일 "아침에는 비가 왔지만 후반에는 선선. 언제쯤 골프는 늘까요? 그래도 즐겁게 고고"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프장을 찾은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골프웨어를 입은 손담비는 가녀린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양갈래로 묶은 머리가 러블리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한다.
평소 이규혁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손담비는 이번에도 함께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의 얼굴에 가득 핀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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